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데일리룩, 봄을 다 잊고 초여름을 지나 무더워지는 한여름에야 돌아온 미드나잇 데일리룩 시리즈에 적응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업무가 바뀌는 바람에 지금도 바쁘다… 그래도 올 여름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예쁘고 아이템들이 많아서 끈끈하게 남겨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데일리룩, 봄을 다 잊고 초여름을 지나 무더워지는 한여름에야 돌아온 미드나잇 데일리룩 시리즈에 적응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업무가 바뀌는 바람에 지금도 바쁘다… 그래도 올 여름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예쁘고 아이템들이 많아서 끈끈하게 남겨봅니다
* 165cm, 53kg, 상체 55(S), 허리 26 골반 27(보통 M) * 165cm, 53kg, 상체 55(S), 허리 26 골반 27(보통 M)
1. 상의 : 브랜든 스쿼시 반팔 니트 하의 : 브랜든 핀턱 반바지,킨더살몬 H라인 롱스커트 신발 : 보이지 않지만 턱 트로이메 소프트 플랫 샌들 백 : 자라(ザラから)에서 29,000원에 득템! 1. 상의 : 브랜든 스쿼시 반팔 니트 하의 : 브랜든 핀턱 반바지,킨더살몬 H라인 롱스커트 신발 : 보이지 않지만 턱 트로이메 소프트 플랫 샌들 백 : 자라(ザラから)에서 29,000원에 득템!
인기글
– 브렌다 브렌던은 정말 이제 믿을 만한 브랜드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회원 가입하면 15% 상시 할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요스카시 니트는 핀턱 쇼츠와 함께 나오자마자 프리오더급으로 구매. 진짜 잘 입었네. – 단, 정55까지 추천. 어깨가 통통하고 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멋있을 것 같지만 팔뚝 부자 or 가슴이 있거나 어쨌든 상체가 있으면 예쁜 핏. 나도 주기에 따라 몸이 잘 붓는 편인데 그때 피해서 입고 있어! – 킨더살몬 롱스커트 퀄리티 짱! 소재가 너무 좋다. 하지만 넉넉한 사이즈의 핀턱에 화이트 색상이라 뚱뚱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 – 무족권 상의를 넣어야 한다. – 세일할 때 산 자라 가방. 29,000에 특템!!! 아, 진짜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하나 남은 거 바로 계산대로 가져갔어. 게다가 엄청 야무지다! 여름 휴가 때 써야 해 – 브렌다 브렌던은 정말 이제 믿을 만한 브랜드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회원 가입하면 15% 상시 할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요스카시 니트는 핀턱 쇼츠와 함께 나오자마자 프리오더급으로 구매. 진짜 잘 입었네. – 단, 정55까지 추천. 어깨가 통통하고 날씬한 사람이 입으면 멋있을 것 같지만 팔뚝 부자 or 가슴이 있거나 어쨌든 상체가 있으면 예쁜 핏. 나도 주기에 따라 몸이 잘 붓는 편인데 그때 피해서 입고 있어! – 킨더살몬 롱스커트 퀄리티 짱! 소재가 너무 좋다. 하지만 넉넉한 사이즈의 핀턱에 화이트 색상이라 뚱뚱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 – 무족권 상의를 넣어야 한다. – 세일할 때 산 자라 가방. 29,000에 특템!!! 아, 진짜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하나 남은 거 바로 계산대로 가져갔어. 게다가 엄청 야무지다! 여름방학때 쓰지않으면
이 영롱한 아이가 왜 낙자로 남아 있었는지 의문 이 영롱한 아이가 왜 낙자로 남아 있었는지 의문
2.상의 : 라글란 블라우스 (인블룸) 하의 : 언더스탠딩 조셉핏 글로시 핀턱슈즈 : 보이지 않지만 컨버스 플랫폼 화이트 2.상의 : 래글런 블라우스 (인블룸) 하의 : 언더스탠딩 조셉핏 글로시 핀턱슈즈 : 보이지 않지만 컨버스 플랫폼 화이트
– 노란색을 좋아한다. 뭔가 밝고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라서 뒤에 리본까지 달려서 더 예뻐요. 단지, 실제로는 매우 약간 탁한 황색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반품도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입을수록 더 마음에 들어. 인블룸 스토어팜에서 5만원대에 샀는데 무슨 도매태그인지 잘 모르겠어. (* 여기 예쁜 옷 많아) – 흰색 하의랑도 딱 ㅠㅠ 내는 것도 입어볼까? – 언더스탠딩 와이드 팬츠는 핏이 예쁜게 유명해서 두번 말 안해도 되겠지? 조셉팬츠 리뷰를 했는데 그게 여름버전이라서 구매했어요. 여름 버전의 린넨도 있었지만 보송보송 소재가 더 예쁜 것 같아서 이걸 구매했다. 데님인 척하는 색깔이라 뭔가 귀여워. 화이트 컨버스에 딱! – 노란색을 좋아한다. 뭔가 밝고 기분이 좋아지는 색이라서 뒤에 리본까지 달려서 더 예뻐요. 단지, 실제로는 매우 약간 탁한 황색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반품도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입을수록 더 마음에 들어. 인블룸 스토어팜에서 5만원대에 샀는데 무슨 도매태그인지 잘 모르겠어. (* 여기 예쁜 옷 많아) – 흰색 하의랑도 딱 ㅠㅠ 내는 것도 입어볼까? – 언더스탠딩 와이드 팬츠는 핏이 예쁜게 유명해서 두번 말 안해도 되겠지? 조셉팬츠 리뷰를 했는데 그게 여름버전이라서 구매했어요. 여름 버전의 린넨도 있었지만 보송보송 소재가 더 예쁜 것 같아서 이걸 구매했다. 데님인 척하는 색깔이라 뭔가 귀여워. 화이트 컨버스에 딱!
3.상의 : 공히알 페이브니트 반팔 가디건 하의 : 브랜든 핀턱 반바지 구두 : 믿고 신다 투담 슈즈 헤비 스퀘어 리본플랫 3.상의 : 콘히알 페이브니트 반팔 가디건 하의 : 브랜든 핀턱 반바지 구두 : 믿고 신다 투담 슈즈 헤비 스퀘어 리본 플랫
– 어베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산 가디건. 보세복의 향연 속에서 돋보이는 소재감이었다. 시원하고 보풀 걱정 없는 바스락거리는 린넨 카디건이다. 버터 색감이 너무 예뻐서 손이 잘 간다. 퍼 ㅓ스날컬러 1등인 것 같아. – 다만 자신의 빈약한 상체가 도드라져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팔라인도 그렇고 아무튼 옷 자체가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66도 무리없이 입을 듯 – 브랜든 쇼트 사이즈도 딱 맞고 핏이 너무 예쁘지만 주름이 많이 생긴다. 크게 신경이 쓰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좀 더 각지고 딱딱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 평범함에 평범함에 평범함을 더하면 꾸안꾸룩이 탄생하는데, 이날 룩이 그랬다. 특히 플랫과 함께 톤온톤으로 입으면 보통이지만 안꾸미기는 청순하고 뭔가 예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음주의) – 그런데 쓰담쓰담 슈즈는 정말 잊을 수가 없어··· 이번에 산 플랫도 대만족 대성공이야! 버터색이라니ㅠ 일단 어디를 신어도 이쁜데다가 다리가 길어보이는 색이라서 2배면 돼! 흰색을 사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거 다음 리뷰 갈게!!! – 어베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산 가디건. 보세복의 향연 속에서 돋보이는 소재감이었다. 시원하고 보풀 걱정 없는 바스락거리는 린넨 카디건이다. 버터 색감이 너무 예뻐서 손이 잘 간다. 퍼 ㅓ스날컬러 1등인 것 같아. – 다만 자신의 빈약한 상체가 도드라져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팔라인도 그렇고 아무튼 옷 자체가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66도 무리없이 입을 듯 – 브랜든 쇼트 사이즈도 딱 맞고 핏이 너무 예쁘지만 주름이 많이 생긴다. 크게 신경이 쓰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좀 더 각지고 딱딱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 평범함에 평범함에 평범함을 더하면 꾸안꾸룩이 탄생하는데, 이날 룩이 그랬다. 특히 플랫과 함께 톤온톤으로 입으면 보통이지만 안꾸미기는 청순하고 뭔가 예쁜…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음주의) – 그런데 쓰담쓰담 슈즈는 정말 잊을 수가 없어··· 이번에 산 플랫도 대만족 대성공이야! 버터색이라니ㅠ 일단 어디를 신어도 이쁜데다가 다리가 길어보이는 색이라서 2배면 돼! 흰색을 사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거 다음 리뷰 갈게!!!
4. 원피스 : 망고매니플리즈 아리아 미니 원피스 신발 : 츠담슈즈 헤비 스퀘어 리본 플랫백 : 매일 묶는 투티에 트라이앵글, 올 4. 원피스 : 망고매니플리즈 아리아 미니 원피스 신발 : 츠담슈즈 헤비 스퀘어 리본 플랫백 : 매일 묶는 투티에 트라이앵글, 올
– 이번 시즌에 산 옷중에 거의 제일 만족하는 옷. 아, 망고매니플리즈 맘메플! 사랑회효! 신작 나올 때마다 들어가보는 곳. 아리아 원피스는 보자마자 예뻤어. 여름이라 원피스 하나는 사야 되고 요즘 디자인 보면 너무 맥시멀하고 퍼프가 빵빵해서 아니면 또 3040이나.. 불편해 보이니까 아무튼 좀 애매하긴 했는데 이건 진짜 ㅠㅠ 너무 예쁘다. – 검정색이 품절이라 흰색으로 샀는데 흰색으로 사길 잘했어! 너무 청순, 청순, 예뻐. 밑단과 팔 스트링이 포인트다. 회사에 입고 갔는데 좀 신경쓰이는 길이. – 팔을 안 들면 가능한 거야… – 이번 시즌에 산 옷 중에 거의 제일 만족하는 옷. 아, 망고매니플리즈 맘메플! 사랑회효! 신작 나올 때마다 들어가보는 곳. 아리아 원피스는 보자마자 예뻤어. 여름이라 원피스 하나는 사야 되고 요즘 디자인 보면 너무 맥시멀하고 퍼프가 빵빵해서 아니면 또 3040이나.. 불편해 보이니까 아무튼 좀 애매하긴 했는데 이건 진짜 ㅠㅠ 너무 예쁘다. – 검정색이 품절이라 흰색으로 샀는데 흰색으로 사길 잘했어! 너무 청순, 청순, 예뻐. 밑단과 팔 스트링이 포인트다. 회사에 입고 갔는데 좀 신경쓰이는 길이. 팔을 들지 않으면 가능한거야..
+ 출근룩은 아니지만 하나 더 추가! + 출근룩은 아니지만 하나 더 추가!
5. 상의: 조르다노 남성 기본 셔츠 하의 : 미쏘에서 산 기장 줄인 린넨 바지 가방: 나온 지 꽤 오래된 끌로에 드류 백 5. 상의: 조르다노 남성 기본 셔츠 하의 : 미쏘에서 산 기장 줄인 린넨 바지 가방: 나온 지 꽤 오래된 끌로에 드류 백
– 자칭 가성비 룩. 작년에 산 지오다노 남자 셔츠. 2만원이 채 안되서 샀는데, 색깔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입고 있어! 게다가 착용감도 곱다. 깔끔한 오버핏으로 떨어져요. – 바지도 지난해 2만원대에 미쏘에서 샀는데, 기장이 애매해 잘라보니 너무 마음에 든다. 내추럴한 색상의 상의가 많아서 그런지 활용도가 매우 높다. – 당연히 주말용… – 옛날에 샀던 드류백. 요즘 이런 디자인을 다시 많이 볼 수 있다. 체인이 아니라 가죽끈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체인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지?! 어쨌든 에토프 색깔이 너무 예뻐서 사랑해. 이날의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 여자, 여자예요~ – 자칭 가성비 룩. 작년에 산 지오다노 남자 셔츠. 2만원이 채 안되서 샀는데, 색깔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입고 있어! 게다가 착용감도 곱다. 깔끔한 오버핏으로 떨어져요. – 바지도 지난해 2만원대에 미쏘에서 샀는데, 기장이 애매해 잘라보니 너무 마음에 든다. 내추럴한 색상의 상의가 많아서 그런지 활용도가 매우 높다. – 당연히 주말용… – 옛날에 샀던 드류백. 요즘 이런 디자인을 다시 많이 볼 수 있다. 체인이 아니라 가죽끈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체인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지?! 어쨌든 에토프 색깔이 너무 예뻐서 사랑해. 이날의 전체적인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여자, 여자예요~
내일 출근인데 출근하기 싫어서 새벽까지 뭐든지 투덜대는중… 4시간 2ㅣ에서 기상인데··· 내일 야근할 예정인데··· ㅎ그래도 옷 얘기를 하면 눈이 껌뻑인다. 행복해! 다음 데일리룩은 주말 나들이 휴가룩으로 해볼까! (일단 코로나 OUT) 내일 출근인데 출근하기 싫어서 새벽까지 뭐든 웅얼거리는 중… 4시간 2ㅣ에서 기상인데··· 내일 야근할 예정인데··· ㅎ그래도 옷 얘기를 하면 눈이 껌뻑인다. 행복해! 다음 데일리룩은 주말나들이 휴가룩으로 해볼까! (일단 코로나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