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기업의 미래 (넷플릭스 중심)

넷플릭스는 2019년 12월 16일 자사 서비스 가입자 수와 수익을 지역별로 공개 2017년 3월 말 기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1970만 명이던 가입자 수는 올해 9월 말 기준 4470만 명으로 2.2배 증가했고 아시아 시장은 같은 기간 가입자 470만 명에서 1450만 명으로 3배 증가했으며 북미 시장은 5,475만 명에서 6,711만 명으로 1.2배 증가한 명의의 유료 구독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북미 지역은 12.36달러/월 유럽/31.6.6.6.6.62억 명이 구독자가 지불했다.6.62억 명이다.-> 전 세계 인구 60억 명 중 평균 4인 가족이라고 가정하면(보통 넷플릭스는 가구당 1개 정도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15억 가구로 추정되므로 향후 넷플릭스의 잠정 고객층은 10억 명 이상으로 예측할 수 있다.따라서 현재 넷플릭스의 멀티플(시가총액으로 연간 순이익을 나눈 숫자: 한 회사의 순이익이 몇 년간 지속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PER라고도 함)이 100배에 달하는 것은 불합리하지 않다.->현재 넷플릭스의 순이익률은 13%에 불과하지만 인터넷 기업의 순이익률이 20% 이상인 점을 고려해 향후 이익률도 올라갈 수 있다고 보면 맥스 5억 구독자 X 100달러(연간 구독자 지불액) X 순이익률 20%를 고려하면 연간 순이익은 100억달러까지 달성 가능하다.멀티플을 20배로 적용할 경우 시가총액은 2,000억달러로 현 시가총액 1,470억달러 대비 36% 주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얘기다.구글 스타디아 디즈니+ 애플TV 등과도 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해도 세계 60억 명 중 절대빈곤층을 제외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연간 100달러 정도의 엔터테인먼트 비용(영화 게임 TV)은 지불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기업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기존의 Cable TV, 전통적인 미디어 기업은 당연히 험난한 길을 걸어갈 것이다. 각 지역별 콘텐츠 강자(엔터테인먼트 기업, Creativity를 갖춘 영화방송제작사, 셀럽)의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미래의 한 기업에 투자해야 하며 해당 기업의 성장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경제적자유 #넷플릭스 #콘텐츠기업 #디즈니 #미국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