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캠핑log#40] 어린이날 캠핑 강원도 고성 능진해수욕장_속초여행_속초찜 맛집 추천

거의 주말마다 아야진 해수욕장에 오는 것 같아. 2024년 5월 3일(금) 퇴근 후 저녁 10시경 양양고속도로에 올라탔는데, 이 시간에 차량이 막힌다. 휴게소 주차장도 차들로 가득 찼다. 오전 1시경 도착한 능진해수욕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연휴는 연휴 같다. 해변 쪽 주차 공간은 한두 자리를 제외하고는 이미 자리가 찼고, 북쪽 공영 주차장도 명당은 이미 자리가 꽉 찬 상황이다. 자리를 찾아 두 바퀴 돌아 아야진 해수욕장 남쪽 GS25 편의점 쪽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거의 주말마다 아야진 해수욕장에 오는 것 같아. 2024년 5월 3일(금) 퇴근 후 저녁 10시경 양양고속도로에 올라탔는데, 이 시간에 차량이 막힌다. 휴게소 주차장도 차들로 가득 찼다. 오전 1시경 도착한 능진해수욕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연휴는 연휴 같다. 해변 쪽 주차 공간은 한두 자리를 제외하고는 이미 자리가 찼고, 북쪽 공영 주차장도 명당은 이미 자리가 꽉 찬 상황이다. 자리를 찾아 두 바퀴 돌아 아야진 해수욕장 남쪽 GS25 편의점 쪽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왼쪽) 밤 12시에 내린 강휴게소(오른쪽) 새벽 1시 아야진해수욕장에서 늦게까지 운전하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잠을 좀 자고 싶었지만 우리 애들 7시부터 나가자며 깨운다. 아빠는 피곤해.. 아기들…(왼쪽) 밤 12시에 내린 강 휴게소(오른쪽) 새벽 1시 아야진해수욕장에서 늦게까지 운전하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잠을 좀 자고 싶었지만 우리 애들 7시부터 나가자며 깨운다. 아빠는 피곤해.. 아기들…···

카라반에서 바라본 아야진 바다 부시… 밖에 나가보니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고, 햇살은 따사로운 그야말로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다. 카라반에서 바라본 아야진 바다 부시… 밖에 나가보니 파도도 없고, 바람도 없고, 햇살은 따사로운 그야말로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다.

이른 아침 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의 풍경 이른 아침 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의 풍경

해변의 1열은 캠핑카와 차박하는 사람들로 자리가 꽉 찼다. 해변의 1열은 캠핑카와 차박하는 사람들로 자리가 꽉 찼다.

인기글

동해 기시 오토캠핑/노지캠핑의 성지다 동해 기시 오토캠핑/노지캠핑의 성지다

산책 중에 발견한 능진해수욕장의 좋은 곳, 이 곳도 여름에 텐트 캠핑 장소로 인기가 높을 것 같다. 산책 중에 발견한 능진해수욕장의 좋은 곳, 이 곳도 여름에 텐트 캠핑 장소로 인기가 높을 것 같다.

아침부터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멀리 예비부부로 보이는 커플들이 셀프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아침부터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멀리 예비부부로 보이는 커플들이 셀프웨딩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도 아침 먹고 바로 물놀이 투입! 주변 또래들은 바로 오빠, 언니, 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들이다. 우리 아이들도 아침 먹고 바로 물놀이 투입! 주변 또래들은 바로 오빠, 언니, 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아기들이다.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가보니 죽은 오징어가 바닷가로 몰려왔다. 주위를 보면 작은 오징어도 몇 마리 보인다. 예전에 아야진이 왔을 때도 바닷가에 오징어가 죽은 게 보였는데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죽은 건지 아니면 산란기라서 산란이 끝나고 죽은 건지······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가보니 죽은 오징어가 바닷가로 몰려왔다. 주위를 보면 작은 오징어도 몇 마리 보인다. 예전에 아야진이 왔을 때도 바닷가에 오징어가 죽은 게 보였는데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죽은 건지 아니면 산란기라서 산란이 끝나고 죽은 건지······

곧이어 캠프에 함께 갈 동국이형 가족들도 능진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오전 물놀이 타임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곧이어 캠프에 함께 갈 동국이형 가족들도 능진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오전 물놀이 타임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가장 신나는 울타님의 아야진 해수욕장은 아이들의 물놀이에 안성맞춤인 수심에 물이 맑고 다양한 생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 바닷가 물놀이 장소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가장 신나는 울타님의 아야진 해수욕장은 아이들의 물놀이에 안성맞춤인 수심에 물이 맑고 다양한 생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 바닷가 물놀이 장소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들아, 고기 잡으러 가자 아들아, 고기 잡으러 가자

다이소표 1천원짜리 잠자리 그물로 한 방에 손에 쥔 복동네 아기들이 모두 모여 복어를 구경하다 순식간에 인기인이 됐다. 다이소표 1천원짜리 잠자리 그물로 한 방에 손에 쥔 복동네 아기들이 모두 모여 복어를 구경하다 순식간에 인기인이 됐다.

덜렁덜렁 부풀려서~ 덜렁덜렁 부풀려서~

점심 무렵에는 오서퍼의 아이들도 능진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점심 무렵에는 오서퍼의 아이들도 능진해수욕장에 놀러 왔다.

그 사이에 다 큰 율이가 그 사이에 다 큰 율이가

모래장난이 그렇게 즐거운지 행복한 아기들 모래장난이 그렇게 즐거운지 행복한 아기들

개구쟁이 막내 개구쟁이 막내

오늘날의 잠자리풀과는 복어 두 마리(그 중 한 마리는 지나가는 사람이 모두 바라볼 정도로 컸다) 새우 한 마리, 소라 몇 마리^^ :; 오늘날의 잠자리풀과는 복어 두 마리(그 중 한 마리는 지나가는 사람이 모두 바라볼 정도로 컸다) 새우 한 마리, 소라 몇 마리^^:;

요즘 잠자리를 좀 잡게 되었다 요즘 잠자리를 좀 잡게 되었다

마치 성수기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능진해수욕장 마치 성수기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능진해수욕장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50m NAVER Corp.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능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능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능진해수욕장의 남쪽 시설. 북쪽 공영주차장 쪽과는 달리 GS25 편의점이 바로 앞에 있다(24시간은 아니다). 저녁에는 닫힘)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지만 샤워실은 성수기에만 운영했고 화장실도 북쪽 공영주차장에 비하면 상당히 열악했다. 아침 9시 반경 아야진 주민의 마을이 화장실과 해변을 깨끗이 청소해 주지만 점심 무렵에 이미 난장판이 되고 만다. 여기저기 버린 쓰레기가 쏟아져 내린다. 남자 화장실은 그럭저럭 쓸 만했지만 여자 화장실에는 세면대도 없다고 했고, 넘치는 쓰레기로 아내는 조금 멀지만 공영주차장 쪽 북쪽 화장실을 이용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공중문화가 안타깝다. 에티켓을 지킵시다 능진해수욕장의 남쪽 시설. 북쪽 공영주차장 쪽과는 달리 GS25 편의점이 바로 앞에 있다(24시간은 아니다). 저녁에는 닫힘)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지만 샤워실은 성수기에만 운영했고 화장실도 북쪽 공영주차장에 비하면 상당히 열악했다. 아침 9시 반경 아야진 주민의 마을이 화장실과 해변을 깨끗이 청소해 주지만 점심 무렵에 이미 난장판이 되고 만다. 여기저기 버린 쓰레기가 쏟아져 내린다. 남자 화장실은 그럭저럭 쓸 만했지만 여자 화장실에는 세면대도 없다고 했고, 넘치는 쓰레기로 아내는 조금 멀지만 공영주차장 쪽 북쪽 화장실을 이용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공중문화가 안타깝다. 에티켓을 지킵시다

이처럼 경치 좋은 바다에서 깨끗한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처럼 경치 좋은 바다에서 깨끗한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능진해수욕장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는 주차요금을 받는 듯하다. 그리고 여름에는 수온상승으로 동해에 상어가 종종 출몰하여 상어퇴치 안전망도 설치한다고 한다 능진해수욕장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보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는 주차요금을 받는 듯하다. 그리고 여름에는 수온상승으로 동해에 상어가 종종 출몰하여 상어퇴치 안전망도 설치한다고 한다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속초 맛집 재재의 식탁을 찾았다. 속초추천 맛집 ‘제제너식탁’ 새우장 전문이지만 우리는 늘 골감스에 볶음밥이다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속초 맛집 재재의 식탁을 찾았다. 속초추천 맛집 ‘제제너식탁’ 새우장 전문이지만 우리는 늘 골감스에 볶음밥이다

속초 시내 주택가 쪽에는 깨끗한 식당 ‘제제너 식탁’이 있다. 속초에 여행 오면 자주 찾는 이 집은 원래 새우장 전문이지만, 우리는 항상 골뱅이 감바스에 깍두기 볶음밥을 먹는다. 가끔 이 집 볶음밥이 생각날 때가 있어. 맛도 맛이지만 이 집은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로 밥과 반찬을 따로 챙겨준다. 아이를 키우는 사장 겸 주방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제제’ 칭찬해줄게! 속초 시내 주택가 쪽에는 깨끗한 식당 ‘제제너 식탁’이 있다. 속초에 여행 오면 자주 찾는 이 집은 원래 새우장 전문이지만, 우리는 항상 골뱅이 감바스에 깍두기 볶음밥을 먹는다. 가끔 이 집 볶음밥이 생각날 때가 있어. 맛도 맛이지만 이 집은 아이들을 위해 서비스로 밥과 반찬을 따로 챙겨준다. 아이를 키우는 사장 겸 주방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제제’ 칭찬해줄게!

제제원 식탁, 서퍼답게 한쪽에 보드를 진열 제제원 식탁, 서퍼답게 한쪽에 보드를 진열

아내가 가장 사랑하는 골뱅이 감바스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깍두기 볶음밥 계란밥에 냉두유국 그리고 반찬까지 완식한 울아가씨 아내가 가장 사랑하는 골뱅이 감바스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깍두기 볶음밥 계란밥에 냉두유국 그리고 반찬까지 완식한 울아가씨

주문한 모든 메뉴가 다 비워졌어. 긴 설명 없이 속초 맛집 아래 사진으로 인증하기! 주문한 모든 메뉴가 다 비워졌어. 긴 설명 없이 속초 맛집 아래 사진으로 인증하기!

외국인이 찾아와서 물어보니 이 식당이 비건 메뉴가 나오고 비건 식당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새우장, 골감수, 볶음밥, 아이돌 서비스 밥까지 속초 맛집으로 광고가 많은 식당보다 제제네 밥상을 적극 추천한다. 후회는 없을 거야.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더 환영한다고 하니 속초 여행에서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하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보고 가는 것) 밥 먹고 나오는 길에 만난 율이와 윤! 외국인이 찾아와서 물어보니 이 식당이 비건 메뉴가 나오고 비건 식당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새우장, 골감수, 볶음밥, 아이돌 서비스 밥까지 속초 맛집으로 광고가 많은 식당보다 제제네 밥상을 적극 추천한다. 후회는 없을 거야.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더 환영한다고 하니 속초 여행에서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볼 만하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잘 보고 가는 것) 밥 먹고 나오는 길에 만난 율이와 윤!

귀여운 아이들 귀여운 아이들

제제네식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105번길 12층예약 제제네식탁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로 105번길 12층예약

뒷광고 앞 광고가 전혀 없는 추천 맛집이다. #제제네식탁 #속초맛집 #비건식당 #비건메뉴 #새우장 #그래도 나는 깍두기볶음밥이 제일 맛있다 #골뱅이감바스 #골감스 소화도 할 겸 속초중앙시장에 나왔더니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공장처럼 찍어내는 ‘만석계강정’도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다. 정신이 없다. 티각태각만 얼른 사서 나왔어. 뒷광고 앞 광고가 전혀 없는 추천 맛집이다. #제제네식탁 #속초맛집 #비건식당 #비건메뉴 #새우장 #그래도 나는 깍두기볶음밥이 제일 맛있다 #골뱅이감바스 #골감스 소화도 할 겸 속초중앙시장에 나왔더니 이곳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공장처럼 찍어내는 ‘만석계강정’도 번호표를 뽑고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다. 정신이 없다. 티각태각만 얼른 사서 나왔어.

연휴 첫날 속초 중앙시장 연휴 첫날 속초 중앙시장

꽈배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30분정도 줄을 서는 코끼리 분식 꽈배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30분정도 줄을 서는 코끼리 분식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뿌옇게 흐린 하늘 뿌옇게 흐린 하늘

아침에 자고 오는 우리 아들 아침에 자고 오는 우리 아들

엄마랑 오빠랑 화장실 갔다 오는 동안 몰래 태블릿을 본다는 우리 딸이라며 엄마를 보자마자 대뜸 “엄마, 나 태블릿 안 봤어! ” 누가 들었냐고 ㅋㅋ 엄마랑 오빠랑 화장실 갔다 오는 동안 몰래 태블릿을 본다는 우리 딸이라며 엄마를 보자마자 대뜸 “엄마, 나 태블릿 안 봤어! ” 누가 들었냐고 ㅋㅋ

사랑스러운 딸, 롯데리조트 속초 워터파크 물만 더 따뜻하게 해주길 바래··· 사랑스러운 딸, 롯데리조트 속초 워터파크 물만 더 따뜻하게 해주길 바래···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자주 가서 오랜만에 롯데리조트에 가기로 했다. 역시 물놀이!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자주 가서 오랜만에 롯데리조트에 가기로 했다. 역시 물놀이!

물 만난 아이들 물 만난 아이들

다 좋은데 롯데리조트 수영장 수온이 너무 차가워. 전에 왔을 때도 그랬지만 미지근한 물 정도로 가만히 있으면 춥게 느껴진다. 실내든 야외든 한화워터피아의 뜨거운 온천수를 생각하면 안 된다. 좀더 물의 온도가 높았더라면 최고였을텐데··· 다 좋은데 롯데리조트 수영장 수온이 너무 차가워. 전에 왔을 때도 그랬지만 미지근한 물 정도로 가만히 있으면 춥게 느껴진다. 실내든 야외든 한화워터피아의 뜨거운 온천수를 생각하면 안 된다. 좀더 물의 온도가 높았더라면 최고였을텐데···

야외 인피니티 풀의 물이 생각보다 차갑다 야외 인피니티 풀의 물이 생각보다 차갑다

물놀이만하고나오고지하미니골프도9홀돌아 물놀이만하고나오고지하미니골프도9홀돌아

1층 키즈카페에서 또 1시간 1층 키즈카페에서 또 1시간

롯데리조트 속초도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행사가 있었다. 로비에서 풍선아트 기다리며 한컷 롯데리조트 속초도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행사가 있었다. 로비에서 풍선아트 기다리며 한컷

사랑하는 가족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어린이날이다. 모레 50명의 아빠는 힘들다… 저녁 늦게 능진해수욕장에 돌아와 보니 하루 종일 비가 와서인지 공영주차장은 어제와 달리 텅 비어 있었다. 주차장이 좋은 곳으로 이동해 잠시 쉬었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나는 조금이라도 누워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가족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어린이날이다. 모레 50명의 아빠는 힘들다… 저녁 늦게 능진해수욕장에 돌아와 보니 하루 종일 비가 와서인지 공영주차장은 어제와 달리 텅 비어 있었다. 주차장이 좋은 곳으로 이동해 잠시 쉬었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나는 조금이라도 누워 있어야 한다···

하루종일 비를 맞고, 꼬들꼬들했던 내 카라반이 자동세차가 되어 깨끗해졌다 하루종일 비를 맞고, 꼬들꼬들했던 내 카라반이 자동세차가 되어 깨끗해졌다

5월에는 또 다른 스케줄로 6월 초순이 되어야 다시 올 것 같다. 언제 와도 좋은 강원도 고성 아야진해수욕장.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언제까지나 캠핑하러 가자 5월에는 또 다른 스케줄로 6월 초순이 되어야 다시 올 것 같다. 언제 와도 좋은 강원도 고성 아야진해수욕장.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언제까지나 캠핑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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