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씨의 마인드 22화 영화 부당거래명대사의 호의가 계속된다면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식과 초등학생 연쇄살인사건 대사 속 진범인 찾기

지선씨의 마인드 22화 영화 부당거래명대사의 호의가 계속된다면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식과 초등학생 연쇄살인사건 대사 속 진범인 찾기

SBS 지성씨네마인드2 회차정보 : 2차 방송일 : 4월 9일 방송시간 : 일 오후 11시 5분 시청률 : 2,8% 출연자 : 박지선장도연 게스트 : 정만식

지성씨네마인드2 부당거래 출연자 정만식과 영화감상 영화 속 명대사 주목

영화 ‘부당거래’에서 박지성 교수가 주목한 ‘한마디’가 개봉한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식프로필

출생 1974년 12월 11일 (나이: 48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신장: 178cm 80kg 가족 배우자 린다 전학력 신갈고등학교 (졸업) 종교 무종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제대 2005년 영화 잠복근무 소속 빅웨일 엔터테인먼트영화 ‘부당거래’는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매번 승진에서 밀리는 형사 최철기(황정민)가 ‘초등학생 연쇄살인사건’의 위범을 만들어 사건을 해결하려다 담당 검사인 주모씨(류승범)가 이를 깨닫고 또 다른 부당한 거래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부당거래’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개봉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명대사다. 박지선 교수는 “대사를 타이핑하면서 봤는데 계속 깨물 정도의 대사가 너무 많았다”며 ‘부당거래’ 속 명대사를 낱낱이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호의가 이어지면 그게 권리라고 생각해요”라는 개봉 이후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우리 사회에 명언으로 자리매김한 주양의 명대사다. 박지선 교수는 이 대사가 영화 초반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주목, 범죄심리학자만의 날카로운 시선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또 주양의 대사 중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를 골라 그의 심리를 명쾌하게 분석한 데 이어 주양의 대사를 모두 기억한다고 말했다.또 주양의 대사 중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를 골라 그의 심리를 명쾌하게 분석한 데 이어 주양의 대사를 모두 기억한다고 말했다.너 범인이 되라는 한마디로 이동석(우정국)을 초등학생 연쇄살인사건의 위범으로 만든 장석구(유해진)의 대사에 대해 박지성 교수는 장석구의 협박 기술을 꿰뚫고 협박과 설득의 차이를 지적하는 통찰력을 보였다. 이에 MC 장도연은 지하철에서 강제 설득당한 에피소드를 풀며 자신이 경험한 최고의 설득 기술을 설파해 웃음을 안겼다.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초등학생 연쇄살인사건의 진위를 가리는 것이다. 박지선 교수는 ‘이 대사’에서 진범의 윤곽을 찾을 수 있다며 모두가 그저 지나친 평범한 대사 일행을 언급했다. 이어 대사 속 진범의 미묘한 실수를 지적하며 놀라움을 뛰어넘는 충격을 선사했다.’부당거래’에 주양 검사를 맞이하는 ‘공수사관’ 역으로 출연한 정만식이 함께한다. 정만식은 ‘지성 씨네마인드’를 한 번도 빠짐없이 시청했다며 달라진 시즌 2세트의 변화를 단숨에 포착해 ‘진정한 팬’임을 인증했다.또한 상사 주씨를 바라보는 공 수사관의 숨겨온 속내를 드러내며 두 MC의 귀를 사로잡은 한편, 영화 속 장면에 담긴 비하인드부터 류승완 감독만의 숨겨진 연출 디테일까지 낱낱이 설명했다. #지성씨네마인드2 #지성씨네마이드2회 #영화 #부당거래 #부당거래명대사 #호의가 계속된다면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식 #초등학생 연쇄 살인 사건 #대사 속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