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의 개그본능(?), 혹은 그의 재치(?)

이승윤의 개그본능(?), 혹은 그의 재치(?)

☞무에서 유를 창조…이해하는데 몇초 걸렸지만, 이해하고나서 감탄한 사진..정말 센스있다고 생각했다.

☞ 오물 4개,, 오물 4개 vs. 오믈렛^^,,,이것도 이해하는데 몇초걸렸네,,,말장난을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내 취향이 아니었어,www.

☞ 터미널, 터미널 = 터널 안의 나, 그의 센스에 조금 놀란 게시물 중 하나다.

☞ 콧노래, 제목이 왜 콧노래인가 싶었다.그는 코로 노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그리고 이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

☞ 올릴게 없다니,,, 많이 올렸네 뭘,,,

☞ 안경 쓴거,,, 그냥 웃어요,,, ㅎㅎㅎ. 그리고, 그 글씨를 알고보니 굉장히 공들여 쓴 글씨야, ㅋㅋㅋ.

☞ 귀찮음을 ‘무릎’이라고 쓴다, 이것은 (아마도) 그 전에 뭔가 맞춤법이 틀려서 팬들에게 많이 놀림을 받은 후에 올린 게시물로 기억하지만, 어쨌든무릎을 쓰다라는 단어로 부끄러움을 유머로 무마하려는 그의 센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사진 선택도 센스굿(아니, 그래도 개선문 앞에서 뭘 하는지..ㅋㅋㅋ) 게다가 김이나씨의 코멘트도 감탄,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이런 말장난이 금방 떠오르는 것 같다… 역시,,,

☞ Jazz는 곰이 쓰고 돈은 아무도 못 번다고?그의 가사에서도 잘 느껴지는 그의 ‘비꼬는’

☞승윤씨, 그림의 느낌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것은 최근 여행 게시물 중 하나를 선택해 본다.. 공적 게시물 이외에는 거의 평범함을 거부하는 게시물이거나.. 적어도 제목에서도 평범함을 거부하거나..www. 하지만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림도 잘 그린다.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든다.P.s>음, 솔직히 말해서 남이 원하는 대로 캡처해서 올리는 것 좀 궁금한데 괜찮을까??? ㅠ.ㅠP.s> 자신이 한 개그 중 최고는 ‘시카고 사람들은 슝~하고 웃는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람 별로 없었는지,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