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재스민 ★★★★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케이트 블랜쳇, 샐리 호킨스, 알렉 볼드윈, 바비 카나베일
브루자스민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케이트 블랜쳇, 알렉 볼드윈, 샐리 호킨스, 바비 카나베일 개봉 2013.09.25.
“블루 재스민”은 이 블로그에서 여러번도 언급했다.아마도 샐리·호킨스라고 케이트·브랑시에쯔토 얘기를 하던 때였다.그만큼 이 영화는 두 피루모그라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블루 재스민”소개를 당당하기 때문에 기억을 더듬다보다는 이제 한번 영화를 보기로 했다.그래서 오늘”블루 재스민”을 몇년 만에 다시 만났다.역시 좋은 영화네.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한, 그것과 맞물리고 감독의 섭외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어쩌면 그렇게 모두가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아 딱 배역을 소화했는지 궁금하다.첫 장면은 재스민이 탄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서 시작된다.뉴욕의 상류 사회에 살던 그녀는 무일푼이 되어 샌 프란시스코에 사는 동생 진저에 돌보도록 하는 비행기를 탔다.루이·비통 가방을 많이 진 채로… 그렇긴명품과 파티 속에서 살았던 재스민의 눈에 패배자라 보이는 동생 진저와 그 주변에 접하자마자 떨어지면 동시에 과거의 향수를 잊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게다가 재스민은 신경 안정제에 의존하고 혼잣말을 일상적으로 말하는 상태다.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컴퓨터를 배우는 치과에 취업하는데 치과 의사의 일방적인 대시와 추행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어, 그 일을 계기로 파티에 참석한다.파티장에서 만난 재력가 외교관을 통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지만… 그렇긴자세한 줄거리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그만두자.재스민 역을 맡은 케이트…블랑 치트는 이 영화에서 미국 아카데미를 포함 주요 영화제 여우 주연 상을 휩쓸었다.영화를 두번 보고 깨달았다.정말 연기 잘하네.처음 봤을 때 놓치는 순간까지 이번 자세히 느낄 수 있었지만, 진저의 남자 친구인 칠레가 쟈스민에게 다가가서 뺨을 맞대고 유럽식 인사인 비쥬(Bisou)을 할 때 미세한 표정과 행동의 변화는 압권이었다.그뿐인가.이 영화 전체에서 자스민을 맡은 케이트…블랑 찌엣 비중은 터무니 없다.한 배우 너무 연기가 관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다.최근 소개한, 역시 아카데미 여우 주연 상 수상자인 “주디”르네, 젤우이가ー과는 또 다른 차원의 명연기였다.”블루 재스민”를 본후, 케이토, 블랑 찌엣의 우아함과 연기력에 반하여,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찾아본 기억이 있다.그 중에서도 루니, 막스 마라와 협연한 캐롤이 꽤 좋았다.아직 보지 않았다면 꼭 추천한다.또 사리·호킨스는 누구인가?연기력으로 말하면, 케이트, 블랑 찌엣을 웃돌 만큼은 아닐까.실제 인물”모드 루이스”을 연기한 제 사랑]이라고 기렐모·델·토로 감독이 연출한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미용·오브·워터]에서 샐리·호킨스는 정말 대단했다.”블루 재스민”에서는 케이트, 블랑 찌엣 동생(둘 다 입양된)로 출연하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 보였다.이 영화를 통해서 두 사람이 아주 친해져현재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는.재스민(케이트, 블랑 찌엣)의 남편”하루”역을 맡은 아렉·볼드윈 또한 꼭 맞는 연기였다.성공한 사업가이자 바람둥이로 사기꾼 기질의 한 역할에 아렉·볼드윈 정도의 사람이 몇명일까?진저(사리·호킨스)남자 친구 역을 맡은 배우는 낯선 이름의 보비·가나 베일이다.그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영화를 보면 알지만 정말 그런 사람 같은 극강 지질인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연기했다.피루모그라피을 찾아보면 이런…이래봬도”아일랜드만 “이나 “미국 요리사”등 저가 본 영화에도 출연했다.그동안 왜 몰랐을까?세상은 넓고 훌륭한 배우가 많다.”블루 재스민”는 넷플릭스에서도 보인다.추천이다.
블루 재스민
블루 재스민
재스민(케이트 블랑쳇)케이트 블랜쳇만의 색깔이 이 영화에서 잘 드러난다.재스민(케이트 블랑쳇)-할(알렉 볼드윈) 부부재스민(케이트 블랑쳇)-할(알렉 볼드윈) 부부에르메스 백과 샤넬 등 명품으로 둘러싸인 재스민 역에 케이트 블랑쳇보다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진저(샐리 호킨스) 부부두 사람은 로또로 받은 당첨금을 하루에게 투자한 뒤 파산해 이혼한다.진저 남자친구 너무 맛있는 연기 보여줘.이 장면에서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자스민의 감정 변화에 이입할 수 있었다.우디 앨런 감독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이다. 천재이자 기인인 우디 앨런이 케이트 블랜쳇과 만나 수작을 만들었다. [블루 재스민] 소개는 여기까지… 여운이 많이 남은 작품이라 두 번 봤다. 이걸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