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학교 졸업 댄스파티 드레스: 롱아일랜드 쇼핑몰 the gallery: saks fifth off avenue: 파리바게뜨

더 갤러리 앳 웨스트베리 플라자 900 Old Country Rd, Garden City, NY 11530 미국

필자의 집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롱 아일랜드 쇼핑몰”더·갤러리 thegallery”. 2층의 “thegallery”에는 노스 트롬 아웃렛 NordstromRack, 블루 밍그데ー루아우토렛토 Bloomingdale’sOutlet,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웃렛 SaksFifthOff Avenue”등 다양한 백화점 아울렛, 갭 gap, 바나나 리퍼블릭 bana republic, 제이 크루 J.crew등 대중적인 미국 의류 업체의 아울렛이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와 신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블루 밍그데ー루아우토렛토 이외는 대부분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필자의 집에서 약 10분에 도달할 수 있는 이곳을 쇼핑이 약한 필자는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리는 딸의 졸업 댄스 파티 의상을 사러 1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이 전의 중학교 졸업 시상식 관련 블로그에서 쓴 것처럼, 딸이 시상식에 여러 차례 참여했고, 리서치 대회에서 발표도 여러 차례 한 때문에 드레스를 입는 것이 이 1년간 상당히 많았답니다. 미국에서 드레스는 한국에서 원피스라고 부르는 스타일로 옷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영화제에서 보는 이브닝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만 드레스가 아닙니다.칵테일 드레스 예(아마존 닷컴 그리고 삭스 피후즈 애버뉴)

아마존닷컴 칵테일 드레스

삭스피프스 에버뉴 칵테일 드레스

이브닝드레스 예 (아마존닷컴 그리고 삭스피프스에버뉴)

이브닝 드레스: 아마존닷컴이브닝 드레스: 아마존닷컴이브닝 드레스: 삭스 피프스 에버뉴이브닝 드레스: 삭스 피프스 에버뉴미국 중학교 졸업식 전 상장 수여식/시상식 awards ceremony: moving up Day 미국은 한 나라라고 하기에는 주마다, 군마다, 학교마다 다른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국 남부지역의 blog.naver.com미국 중학교 졸업식 전 상장 수여식/시상식 awards ceremony: moving up Day 미국은 한 나라라고 하기에는 주마다, 군마다, 학교마다 다른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미국 남부지역의 blog.naver.com교회 언니한테 드레스를 물려주고 엄마 드레스도 입어보고 새로 사와서… 수많은 드레스가 있어서 입었는데 정작 중학교 졸업 댄스파티에 딸이 입을만한 드레스가 없어요.어젯밤 엄마 드레스를 이것저것 입어보니 엄마는 왜 이렇게 키가 크세요? 이만큼 줄이면 이게 딱인데라며 아쉬워하던 딸.필자의 옷을 입어보고 결국 그냥 자신의 드레스를 입고 댄스파티에 간다는 착한 딸…이 이야기를 들은 한국 할머니가 조언을 해줍니다. 아무리 민현이 자존감이 높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린다는데 그 옷은 댄스파티에 어울리지 않아? 미국 애들 보면 되게 과감하게 입고 시상식에 올라갔었는데… 한번 입고 버리더라도 과감한 스타일로 한 벌 사주면 어떨까? 신발도 힐 있는 걸로 하나 사주고…”엄마보다 더 신식인 할머니 거야…할머니가 미국에 오면 마음대로 사서 줄텐데..”딸아 미안. 쇼핑을 귀찮게 여기다 어머니를 만나고.. 하지만, 실은 딸도 엄마 닮아서 괴로워한다 거잖아…”쇼핑에 가면 머리가 아파서 취한다는 아가씨…… 그렇긴 왜, 그것도 어머니를 닮았을까…이래봬도 온라인 쇼핑 외에는 실제로 쇼핑몰에 가서 쇼핑을 하는 것이 아주 드문 필자가 딸의 댄스 파티 의상 때문에 모처럼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10분에 도착:노드 스톰 랙 NordstromRack으로 xsmall사이즈의 옷을 모두 봤는데 쓸 만한 음식 없다. 신발 코너에 마음에 쏙 드는 신발을 바로 찾았습니다만, 원래 500달러 지폐 190달러에 팔고 있었습니다. 역시 높은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내후년은 발이 커서 못 입을 신발을 착용할 것은 나이에 몇번도 없으니 패스)결국 230달러의 신발을 40달러에 팔고 있었으므로 바로 결제하고 구입 완료. 블루 밍그데ー루아우토렛토은 11시에 오픈하고 미끄러져오전 10시 30분경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웃렛으로 직접 이동(더·갤러리에서 쇼핑하기 편리합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분은…)예전에는 구찌 등 옷이 걸려 있는데 건너뛰고 바로 드레스 사이즈별로 모아놓은 곳에 가서 x-small 사이즈만 열심히 알아봤는데… x-small 사이즈 옷은 거의 없다.남편은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딸 댄스파티에 갈 옷을 찾기 시작한다. “자기야, 이건 어때? 차로 30분 가면 이게 있대.” “음… 왕복 1시간 이상 쓸 정도로 예쁘지 않은 것 같아.”결국 삭스피후스아베뉴ー에서도 좋은 옷이 없어서 나와서 바로 옆의 갭 매장에 혹시나 해서 들렸습니다. 그러나 역시 드레스는 아니었네요. 10시 45분경, 갭 매장 옆에 바나나 리퍼블릭에 들어간다면(오 이런, 필자가 입을 것 같은 옷이 많이 보이네요? (웃음)그러나 곧 쇼핑의 유혹을 10초로 누르고 오늘 쇼핑몰에 찾은 목적에 집중하고 딸의 댄스 파티용 드레스를 비로소 발견. 등에 구멍이 나고 가슴의 앞부분에 조금 더 구멍이 뚫린, 새틴 소재의 레드 드레스. 필자 사이즈로 입어 보면 길이와 밀착감이 좋습니다. 130달러의 드레스 세일을 하고 60달러에 구입하고 나오니 오전 11시에 없었습니다. 부루 민구데루는 아직 안 열었을 시간···남편과 필자가 전투적으로 쇼핑을 하고 겨우 찾은 신발과 드레스를 갖고 즐거운 2층에서 1층에 내려와서…이래봬도 반대편에 있는 파리 바게뜨(오픈했다고 듣고 한번도 본 적이 아니다)가 봤어요.핑크 트레이닝복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서 사진 한 장 찍고 추억의 사진을 남겨봅니다.”)뉴욕온 여사의 딸이 강아지 같았을 때 사진… 13년 전 사진이네요. 벌써 중학교 졸업이라니…롱아일랜드 웨스트버리 더 갤러리 내 파리바게뜨 밖 의자…오랜만에 음식 사진을 빨리 찍어봤어요.파리바게뜨 안에 동양계 손님은 3명뿐이고, 모두 다양한 인종의 손님…미국 뉴욕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파리바게뜨! 대박이다.파리바게뜨(명칭 실패로 딸의 미국 친구들은 프랑스 회사 체인인 줄 안다고 합니다. 서울바게뜨로 바꾸겠다…해외진출 생각이 있으시다면…)수많은 파리바게뜨 빵 중에서오늘 필자가 사온 파리바게뜨 빵은 위에 샐러드 빵입니다.세 가족 중 케이크와 단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케이크 하나 가격이 47달러… 현재 환율로 세금포함하면 6만원 이상!)미국의 달콤하고 맛없는 케이크에 비하면 미국의 파리바게뜨 케이크 맛은 천상의 맛이긴 합니다.롱아일랜드 파리바게뜨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집에 도착했더니 11시 20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파리바게뜨 샌드위치 빵과 커피로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아싸 점심 안 만들어도 돼. 맛은 뭐…그냥 한끼 먹을 정도로…갱년기라 그런지 뭘 먹어도 그렇게 맛이 없네요.)1시간 후에는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딸! 딸이 엄마, 아빠가 오전에 함께 쇼핑몰에 출동하여 공수해온 드레스와 신발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길 바랍니다.고맙게도 드레스가 딱 맞고 딸도 좋아해요. 할머니 대단하다는데 신발은 작아서 반품하고 대신 clutch백 사왔어요. 다시한번 중학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