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 워킹맘 어린이 식탁 148 [잡곡밥 시래기탕 가지무침 계란말이 야채전]

워킹맘 어린이 식탁 148 [잡곡밥 시래기탕 가지무침 계란말이 야채전]

이제 가을도 끝나고 겨울이 오는 것 같아.감기, 독감이 무서워서 외유는 조심스러운 생활 공간에는 보일러를 취하지 않으면 춥다고 느끼고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될 때가 왔다.남김없이 먹으라고 해서 준비하는 장 바구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야채와 반찬도 함께 하는 것이 많지만 며칠 전에 친정 어머니가 택배를 보낸 덕분에 또 채소 값 걱정 없이 많이 야채를 즐기는 우리 집이다.말린 푸성귀에 양념만 넣어 보낸 건 동전 스프를 넣고 삶을 뿐 할머니와 어머니의 코라보로 따뜻하고 맛있는 수프 요리할, 가지는 쪄서 간장 양념을 넣어 반찬도 만들었다.경상도에서는 잘 있지만 여기에서는 그리 못 보는 밴 나비아의 잎은 택배를 보낼 때 한번씩 보내어 주곤 하지만 추어탕에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부침개를 만들 때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쪽파, 밴 나비아의 잎을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봤다.그리고 우리 집의 식재료 안에서 늘 충족해야 한다 베스트 3속에 들어가는 것은 알!달걀은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재료이므로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절대 필수겠지만 오늘은 계란 부침을 하고 킨 밥 감기로 감아 모양을 만들어 봤다.키가 크고 빨리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아이들의 욕구와 욕망을 잘 활용하여 골고루 없이 다양하게 먹도록 한 결과 우리 아이들은 편식을 많이 하지 않고 잘 먹는 아이들에게 됐다.물론 그때마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의 메뉴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어디에 가도 밥을 먹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는 분이므로, 꾸준히 시도하고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덕분에 오늘도 골고루 없이 맛있게 먹고 할머니인 푸성귀 수프는 더 깊고 짙은 구수한 맛이 있는 탓에 남은 밥은 수프에 싸서 단단히 먹었다.오늘 특별히 남긴 반찬도 없고 설거지가 줄어들어 음식물 쓰레기도 안 나와서 환경까지 보호했다.훌륭한 우리 딸들!매일 이렇게 남김없이 다 먹어~~~

이제 가을도 끝나고 겨울이 오는 것 같다. 감기, 독감이 무서워 바깥놀이는 신중해지고 생활공간에는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춥다고 느껴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신경을 쓰게 될 때가 됐다. 골고루 먹으라고 준비하는 식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채소와 반찬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며칠 전 친정어머니가 택배를 보내주신 덕분에 또 채소값 걱정 없이 푸짐하게 채소를 즐기고 있는 우리 집이다.시래기에 양념장을 주물러 보내준 것은 동전국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할머니와 어머니의 콜라보로 따뜻하고 맛있는 국물 요리를 할 수 있었고 가지는 쪄서 간장 양념을 더해 반찬도 만들었다. 경상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보기 힘든 방아잎은 택배를 보낼 때 한 번씩 보내주곤 하는데 추어탕에 넣어 먹어도 맛있지만 전을 만들 때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쪽파, 방아잎을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우리 집 재료 중 항상 채워둬야 하는 베스트 3 안에 들어있는 것은 계란!계란은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여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필수겠지만 오늘은 계란말이를 하고 김밥말이로 말아 모양을 잡아봤다.키가 크고 빨리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아이들의 욕구와 욕망을 잘 활용해 골고루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결과 우리 아이들은 편식을 많이 하지 않고 잘 먹는 아이들이 됐다. 물론 그때마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딜 가나 밥 먹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꾸준히 시도해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다.덕분에 오늘도 골고루 맛있게 먹었고, 할머니표 시래기 국물은 더 깊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남은 밥은 국물에 말아 든든히 먹었다. 오늘은 딱히 남긴 반찬도 없어 설거지가 부쩍 줄었고 음식물쓰레기도 나오지 않아 환경까지도 보호했다. 잘난 우리 딸들! 매일 이렇게 남기지 말고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