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후 몸의 변화(후유증)와 영양제_강남세브란스:창호*교수_갑상선암성형외과 협진수술

#강남세브란스갑상선 #강남세브란스갑상선암 #강세갑상선암 #강세갑상선암 #갑상선암수술23.08.07.월1회차외래23.08.17.목2회차외래23.11.15일수

남편이 연차를 내서 아기를 돌봐주기로 하고 병원.채혈이 있어 예약 진료 시간은 11:30이지만 2시간 전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9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했다. 피곤해, 너무, 너무.

남편이 연차를 내서 아기를 돌봐주기로 하고 병원.채혈이 있어 예약 진료 시간은 11:30이지만 2시간 전에 도착해야 했기 때문에 9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했다. 피곤해, 너무, 너무.

오늘은 결과가 좋지 않은 것 같았어.내 몸이 너무 이상했기 때문이야.채혈하고 지하 푸드코드에 가서 집에서 내려온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첫 외래 후 10월부터 갑자기 몸이 피곤해 좋지 않았다. 아기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 이유도 있겠지만.. 눈에 띄게 내 몸이 변화했다고 느낀적이 많았고, 이 변화가 정착화된 느낌이랄까..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데 안될까?..

한약이나 영양제 같은 몸에 좋다는 건 멀리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나지만 수술 후 몸에 좋다는 약은 대부분 먹고 있다. 물론 한약은 아직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나 아직 안아픈가?) 그래도 교수님이 처방해주신 영양제나 남편이 사준 프로폴리스나 비타민은 잘 먹고 있는데.. 이상하다, 정말.. 내 몸이 너무 이상하다..

갑상선암 수술 후 변화된 내 몸의 증상(후유증)

1) 알레르기가 먼저 나온 피부가 민감한 타입은 아니었다.화장품도 특별한 트러블 없이 사용할 정도로 써보고 싶은 화장품이 있으면 테스트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의류사업이나 요식업사업을 했을 때도 별 알러지가 없을 정도로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택배가 와서 택배 박스나 봉투를 만지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두드러기가 생겼다.처음에는 뭐지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었다.. 택배가 올 때마다 전쟁이다.가려움증때문에 떼자마자 손,팔씻고 소독제투성이;;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아무렇지도 않았던 내 몸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정말 너무 힘들고 괴로워. (긁는 것도 문제지만 성격이 예민해진다.) 2) 탈모 출산 후에도 안빠진 머리카락..감을때마다 이만큼 빠지는데 뭐지?

머리를 말리고 다시 이것만 빠지는 것은 무엇일까? 심각하게 몸의 상태가 이상하다..이대로라면 하게두?수 있어?.3)피로를 10시간 이하로 자면 그 날은 거의 시체의 수준이다.아기에 집중도가 떨어지고 놀고 내가 졸고 있다.. 그래도 경비 속에 함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졸고 있어도 아기에게 뭔가 일어나지 않을까 두려워서 놀라는 제 자신을 발견.4)면역력 저하 목 뒤의 가려움증.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나의 신체적 신호다 좋다는 서플리먼트를 다 마시고 있는데, 가려움이 발생.마음이 틀어지다.( 가려움증은 알고 있는 사람만이 알고 있는 고통)5)피부 트러블 얼굴에 여드름 폭발.즉 이전처럼 좋아한다고 무슨 화장품도 사용하면 지옥을 경험. 얼굴의 가려움에 뾰루지 합작 코라보. 태어나서 여드름은 한번도 생긴 것 없는 나인데, 스트레스를 덤으로 얻는다.6)심장이 갑자기 심장이 미친 듯이 움직인다.달린 것처럼… 그렇긴..그럼 나는 얼음.순간 지금 내가 한 행동이나 먹은 것을 체크하되 특히 모른다.

솔직히 갑상선암만 제거되면 일상적인 모든 것이 같아지는 것 같았다. 천천히 조금씩 내가 열심히 하면 금방 좋아질것 같던 날들이.. 정말 좋아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바뀌었다.걱정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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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푸드코트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도착 완료하라고 연락이 와서 진료실에 가서 바코드를 읽고 대기.휴~그래도 한시간 남았네;;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서 저도 잘 기다림.다음부터는 밀리의 서재에 등록하고 왔다~제 이름이 불리고 교수에게 인사하고 앉자마자;;”요즘 너무 지쳤어요?”네?네~너무 피곤했습니다~””피의 수치가 안 좋아요~이라고 하면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됩니다””네?ㅠㅠ”교수님, 저 서플리먼트를 잘 먹고 있는데 더 지어 주시겠습니까?칼슘과···..”칼슘을 마시고 있었습니까?”나는 계속 먹던데…””칼슘 수치가 높아지면 좋지 않아요 “먹는 건 그만둡시다””헉!!!”네, 알겠습니다”(사실은 칼슘은 출산한지 얼마 안 되서 산부인과에서 처방된 약이었다)”그리고 상처를 봅시다””나 이거 아직#스테 리스 트립을 붙이고 있는데;;””이제 붙지 않아도 되므로 연고를 잘 바르세요~””연고 아직 있나요?”아~나 성형 외과의 협진 때에 연고는 다르게 처방되지 않았습니다”#콤토락토우벡스겔을 색칠하면은데, 괜찮겠죠?””그 연고는 옛날 것이라…”그럼 교수가 처방하세요 연고로 꼭 바릅니다~처방을 부탁합니다”처방해 주신 연고.가격은 부들부들 나 켈로이드야.가격에 놀라지 마라.흉터가 심해지면 이보다 배가 될 수 있어;;;#갑상선암흉터 #갑상선암흉터크림 #갑상선암흉터관리 #제노라겐 #흉터치료 #흉터관리 #zenolagen글루타치온은 먹을 게 있어서 셀레늄, 아연 복합제만 샀는데 한 박스에 78,000원이네;; 두 달 치라는데 더 사야 했는지;; #글루타치온 #셀레늄아연복합제 #징크셀캡슐 #징크셀 #갑상선암징크셀다음 외래는 내년이다.6개월 후. 그 때는 초음파 진료도 예약되어 있다.오늘처럼 피 수치가 좋지 않으면 약이 처방된다고 하셨다. 약 안먹는게 최선이지만.. 제발… 그리고 내 몸이 좋아질지도 몰라.. 아프기전만큼은 아니지만, 아기와 함께 있는 시간만이라도 졸지 않도록;;집에 가서 씻고, 스테리스 트립을 제거하고, 처방된 연고를 발랐다. 상처, 우리 사이좋게 지내지 말아요!!집에 가서 씻고, 스테리스 트립을 제거하고, 처방된 연고를 발랐다. 상처, 우리 사이좋게 지내지 말아요!!